제2차 강호축 발전포럼 축사(19. 12. 10.)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529
- 등록부서
- 세정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제2차 강호축 발전포럼이 강호축의 시작점인 목포에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포럼을 위해 낭만항구 목포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24만 목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강호축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집중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3개 도지사님들(전남‧충북‧강원)께도 감사드립니다.
발표와 토론 준비에 애 쓰셨을 패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호남과 충북, 강원이 아무리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먹거리,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더라도 발길이 닿기 어려워서 기업도, 관광객도 모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경부선 중심의 국가성장과 국토불균형을 바로잡기란 버거운 일이었습니다.
철도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국가의 혈맥입니다.
요즘은 사람이 가는 곳에 길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길이 생기면 사람이 모인다고 합니다. 강호축으로 대한민국은 제2의 도약을 맞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H축과 강호축 X자형은 함께 구축되어야만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H축 환서해권 시작점이며, 강호축의 출발점인 목포가 발전해야 효율적인 한반도 경제 구상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앞서 도지사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완공‧개통과 함께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조기착공이 꼭 필요합니다.
올해 목포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24만 목포시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동안 유의미한 결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호남고속철도와 광주~완도 고속도로로 인해 접근성이 개선되면, 수도권과 영남권의 관광인구가 유입되어 목포와, 강호축은 상생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의해 강호축 지역들이 금방이라도 발전할 것 같아 보입니다. 문제는 실행입니다.
오늘의 자리가 사업을 현실화하고, 지역민들의 숙원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2차 강호축 발전포럼이 강호축의 시작점인 목포에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포럼을 위해 낭만항구 목포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24만 목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강호축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집중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3개 도지사님들(전남‧충북‧강원)께도 감사드립니다.
발표와 토론 준비에 애 쓰셨을 패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호남과 충북, 강원이 아무리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먹거리,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더라도 발길이 닿기 어려워서 기업도, 관광객도 모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경부선 중심의 국가성장과 국토불균형을 바로잡기란 버거운 일이었습니다.
철도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국가의 혈맥입니다.
요즘은 사람이 가는 곳에 길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길이 생기면 사람이 모인다고 합니다. 강호축으로 대한민국은 제2의 도약을 맞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H축과 강호축 X자형은 함께 구축되어야만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H축 환서해권 시작점이며, 강호축의 출발점인 목포가 발전해야 효율적인 한반도 경제 구상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앞서 도지사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완공‧개통과 함께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조기착공이 꼭 필요합니다.
올해 목포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24만 목포시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동안 유의미한 결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호남고속철도와 광주~완도 고속도로로 인해 접근성이 개선되면, 수도권과 영남권의 관광인구가 유입되어 목포와, 강호축은 상생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의해 강호축 지역들이 금방이라도 발전할 것 같아 보입니다. 문제는 실행입니다.
오늘의 자리가 사업을 현실화하고, 지역민들의 숙원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