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정년퇴임식 축사(19. 12. 27.)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1912
- 등록부서
- 세정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오랜 시간 함께 해주셨던 환경미화원 일곱 분의 정년퇴임을 축하드리고, 석별의 정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목포가 참 많이 바빴습니다. 해상케이블카도 개통하고, 굵직한 국제행사와 국내 최장 기간의 목포가을페스티벌도 열렸습니다.
영화‧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 배경으로 등장하는 등, 미디어 노출 증가로 관광객도 급증했습니다.
금년 관광객이 잘하면 700만이 넘을 수 있을 것 같고, 내년 천만 관광객 시대가 무리 없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목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는 도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모두,
여러분께서 목포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주신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새벽부터, 더운 날, 추운 날, 궂은 날, 가리지 않고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00세 시대에 60대는 현역입니다.
“인생은 60부터”입니다.
그간 고생하시면서 지친 몸과 마음 회복하시면서, 가족들과 보내지 못한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하고픈 일도 잘 고민해서 누구보다 멋진 제2의 인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곳에서 여러분을 뵐 날을 기대합니다. 모두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 오랜 시간 함께 해주셨던 환경미화원 일곱 분의 정년퇴임을 축하드리고, 석별의 정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목포가 참 많이 바빴습니다. 해상케이블카도 개통하고, 굵직한 국제행사와 국내 최장 기간의 목포가을페스티벌도 열렸습니다.
영화‧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 배경으로 등장하는 등, 미디어 노출 증가로 관광객도 급증했습니다.
금년 관광객이 잘하면 700만이 넘을 수 있을 것 같고, 내년 천만 관광객 시대가 무리 없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목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는 도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모두,
여러분께서 목포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주신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새벽부터, 더운 날, 추운 날, 궂은 날, 가리지 않고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00세 시대에 60대는 현역입니다.
“인생은 60부터”입니다.
그간 고생하시면서 지친 몸과 마음 회복하시면서, 가족들과 보내지 못한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하고픈 일도 잘 고민해서 누구보다 멋진 제2의 인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곳에서 여러분을 뵐 날을 기대합니다. 모두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