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항구목포·열린시장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설기계 개별연맹 사업자협의회 전남도회장 이ㆍ취임식’에 함께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면서,
새로이 연합회를 이끌어 가실 최태훈(9대)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태훈 회장님은 일전에 목포지회장을 역임해 큰 기량을 입증하신 바 있습니다.

이제 더 큰 무대에서 건설기계업계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그간 연합회를 이끌어 와주신 김재토 전임(제8대)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취임 회장님을 도와 연합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기계는 건설 시공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역산업 발전의 주축을 이루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최근 건설업 체감경기가 대폭 상승했다고 하는데, 회원 여러분께서 공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 12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 92.6, 4년5개월 만에 최고 수치 기록

여전히 대외여건이 많이 어렵지만, 회원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서, 지혜를 모아 위기를 헤쳐가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과 뜻을 함께 해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작년에 대양산단과 신항 배후부지가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서, 투자 유치와 고용창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올해 목포는 신한반도경제지도의 거점도시로 도약합니다. 여러분께서 많은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연초부터 여러분을 만나 좋은 기운을 받아갑니다. 건설기계연합회 전남도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앞날에 더 큰 보람과 성취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