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들고있다고 버스승차거부 당했습니다
- 날짜
- 2024.10.16
- 조회수
- 353
- 등록자
- 시○○
24년 10월 16일 오후 5시 30분경 '태양주유소건너' 정거장에서 77-1(전남 70아 1308) 타려는데 테이크아웃 커피 들고있다고 승차거부당했습니다.
커피 들고있으면 못탄다고 내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일전에도 음료 들고있으면 버스 못탄다는 공지도 본 적이 없고 그런 말도 못들어봐서 오늘 같은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매일 같이 버스 이용하고있고 커피 들고 탄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 며칠 전에도 콜드컵(빨대 달린 텀블러)들고도 잘만 타고 다녔습니다.
음료를 들고 타면 안되는 이유가 엎거나 쏟으니까..라면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청소요금을 부과하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근데 그냥 들고있다는 이유로 승차거부라니요.. 버스 운영 정책이 그런거라면 그 사항을 누구나 알 수 있게 따로 알렸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같은 상황이 누구에게도 다시는 일어나지않길 바랍니다. 따로 고지해주시거나 승차거부 하지않게 해주세요.
커피 들고있으면 못탄다고 내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일전에도 음료 들고있으면 버스 못탄다는 공지도 본 적이 없고 그런 말도 못들어봐서 오늘 같은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매일 같이 버스 이용하고있고 커피 들고 탄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 며칠 전에도 콜드컵(빨대 달린 텀블러)들고도 잘만 타고 다녔습니다.
음료를 들고 타면 안되는 이유가 엎거나 쏟으니까..라면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청소요금을 부과하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근데 그냥 들고있다는 이유로 승차거부라니요.. 버스 운영 정책이 그런거라면 그 사항을 누구나 알 수 있게 따로 알렸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같은 상황이 누구에게도 다시는 일어나지않길 바랍니다. 따로 고지해주시거나 승차거부 하지않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