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목포문학상> 수상자 발표
- 날짜
- 2009.09.28
- 조회수
- 231
- 등록자
- 관리자
「제1회 목포문학상」 수상자 발표
시 ․ 수필 ․ 동화 부문에 당선작, 단편소설 ․ 희곡 부문에 가작 선정
「제1회 목포문학상」공모 최종 심사 결과 시부문 당선작 「해녀」(한수남, 경남 진주시), 수필부문 당선작 「저무는 강」(김희자, 경북 경산시), 동화부문 당선작 「동전탑」(임지형, 광주광역시 서구)이 선정되었으며, 단편소설부문「놀이터 생태보고서」(홍희정, 경기도 수원시), 「당신의 거짓말」(전석순, 강원도 춘천시)과 희곡부문「화가의 여인」(유현규, 경기도 고양시)은 당선작 없이 가작으로 결정됐다.
이번 「제1회 목포문학상」공모는 한국 문단을 이끌어 갈 참신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09. 4. 1부터 7. 31까지 시․단편소설․희곡․동화․수필 5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 총 419명(2,238편)이 응모했다.
김지하 시인은 심사평에서 “요즘의 시 유행에서 벗어나 엇섞임이나마 되살리고 싶은 의지가 은연중 서려있는 점 때문에 감히 당선작으로 고른다“며 ”해녀의 여성스럽게 아기스러움이 앞으로, 목포문학의 큰 미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원재 동화작가는 당선작에 대해 “참신한 소재를 발굴했으며 문장력이 뒷받침 되어 적극적인 심리묘사와 감성표현이 작품에 생기를 넣어준 작품”이라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은 김지하(시), 천승세(소설), 김학래(수필), 김길호(희곡), 차원재(동화)씨로 신인 및 등단 5년 이내의 신진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각 부문의 자세한 심사평은 목포시 또는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작품집을 발간하고 오는 10월 10일(목포문학축전 개막일)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시 500만원(당선작), 수필 300만원(당선작), 동화 300만원(당선작), 단편소설 각 250만원(가작), 희곡 250만원(가작)이다.
시 ․ 수필 ․ 동화 부문에 당선작, 단편소설 ․ 희곡 부문에 가작 선정
「제1회 목포문학상」공모 최종 심사 결과 시부문 당선작 「해녀」(한수남, 경남 진주시), 수필부문 당선작 「저무는 강」(김희자, 경북 경산시), 동화부문 당선작 「동전탑」(임지형, 광주광역시 서구)이 선정되었으며, 단편소설부문「놀이터 생태보고서」(홍희정, 경기도 수원시), 「당신의 거짓말」(전석순, 강원도 춘천시)과 희곡부문「화가의 여인」(유현규, 경기도 고양시)은 당선작 없이 가작으로 결정됐다.
이번 「제1회 목포문학상」공모는 한국 문단을 이끌어 갈 참신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09. 4. 1부터 7. 31까지 시․단편소설․희곡․동화․수필 5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 총 419명(2,238편)이 응모했다.
김지하 시인은 심사평에서 “요즘의 시 유행에서 벗어나 엇섞임이나마 되살리고 싶은 의지가 은연중 서려있는 점 때문에 감히 당선작으로 고른다“며 ”해녀의 여성스럽게 아기스러움이 앞으로, 목포문학의 큰 미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원재 동화작가는 당선작에 대해 “참신한 소재를 발굴했으며 문장력이 뒷받침 되어 적극적인 심리묘사와 감성표현이 작품에 생기를 넣어준 작품”이라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은 김지하(시), 천승세(소설), 김학래(수필), 김길호(희곡), 차원재(동화)씨로 신인 및 등단 5년 이내의 신진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각 부문의 자세한 심사평은 목포시 또는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작품집을 발간하고 오는 10월 10일(목포문학축전 개막일)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시 500만원(당선작), 수필 300만원(당선작), 동화 300만원(당선작), 단편소설 각 250만원(가작), 희곡 250만원(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