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관 테마 편지, 엽서 쓰기 및 스템프 찍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
- 날짜
- 2010.02.11
- 조회수
- 213
- 등록자
- 관리자
“목포문학관 테마 편지, 엽서 쓰기 및 스템프 찍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
- 설 명절 정상 개관 첫 프로그램 시행 관람객 만족도 높이고 문학관 홍보 효과 기대
목포문학관에서는 문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학관의 전시작가인
김우진,박화성,차범석 선생의 생애별 사진, 작품 등의 유품을 이용해 특별히 제작된 편지, 엽서쓰기 및 나만의 스템프 찍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문학관 정상 개관과 함께 문학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첫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문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김우진,박화성,차범석 선생의 다양한 사진과 유품이 인쇄된 편지지와 엽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작가별 테마 스템프 찍기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제공받은 엽서, 편지지에 글을 작성하면 문학관에서 일괄 배송하는 ‘문학관은 우체부’ 프로그램도 시행돼 점차 잊혀져 가는 손글씨 엽서와 편지를 통해 주변 친지 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학관 체험 프로그램은 연중 문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이용 가능하며 단체 관람객의 경우 사전 예약을 하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목포문학관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문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김우진,박화성,차범석 선생의 유품을 활용해 특별히 제작된 엽서, 편지지, 스템프 등을 통해 작가의 문학세계와 목포문학관을 보다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