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소영 박화성 문학페스티벌 개최(10.21)
- 날짜
- 2017.10.17
- 조회수
- 406
- 등록부서
- 문화예술과
•.날짜 : 2017년 10월 21일(토) 14:00
22일(일) 문학답사
•장소 : 목포문학관
•주최 : 목포시
•주관 : 박화성연구회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당대학교
제11회 소영 박화성 문학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소영 박화성선생은 한국근대여성문학의 문을 연 본격작가이자 1920년대에
호남이 배출한 유일하고 자랑스러운 여성작가입니다. 호남 유일의 일본유학
여성작가이기도 한 소영선생은 한국 여성으로서 최초로 장편소설을 쓰셨고
역사의식을 지니고 수많은 문제작을 발표해 식민지시기 우리문단에서
남녀작가 통틀어 열 손가락에 꼽히는 대표 작가로 평가되었습니다.
향년 86년 생애 중 60여 년 수많은 작품을 써서 한국문학사를 관통하는 대작가가 되었습니다.
달밤에 피는 하얀 박꽃을 사랑하여 박꽃재, 朴花城이라 스스로 호를 지어 필명이 된
소영 박화성선생의 문학은 우리 여성문학사에서 박경리ㆍ박완서ㆍ두 작가의 문학과 함께 대표적 세봉우리라 평하신 김주연 문학평론가를 모시고 학술대회를 엽니다.
박꽃재 초대석에 모신 일본, 서울, 광주, 목포의 후진문인들과 출향인사의 추억 및 증언, 작품낭독이 소영 박화성문학 학술 발표와 함께 소영 박화성문학의 향기를 높일 것입니다.
2017. 10. 1.
박화성연구회장 서정자
제11회 소영 박화성 문학페스티벌
제1일 10월 21일(토) 박꽃재 초대석 & 학술토크
13:30 등록
14:00-14:30 제1부 개회식 -------------------------------------------사회 최성환(목포대)
개회사: 박화성선생과 근대 여성문학 백년/내외 귀빈 소개 -----------------회장
유족인사 -------------------------작가의 장남 천승준(문학평론가)
기념사진 촬영
14:30-15:10 제2부 박꽃재 초대석-----------------------------사회 김영천(시인)
「50년대 잡지사풍경과 박화성선생」-----정명숙(50년대『희망』사 기자·수필가)
목포, 내 영혼의 베이스캠프 : 「국어선생님과 과학부장」
------------------서천식(건축사·삼일하나로건축 대표)
「일본 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며」(원고) --야마다 요시코(니가타현립대)
토론(원고) 남은혜(서울대 박사수료)
광주 독서토론클럽 가교회원 수필낭독 : 「고개를 넘고 넘어」----송미심(수필가)
문협 목포지부 입체낭독 : 박화성 단편 「샌님마님」 (현대문학, 1965. 7)
기획 이순희(시인·회장) / 낭독 강해자(시인), 김희정(시인), 박연숙(시인)
15:10-15:25 휴식
15:25-18:00 제3부 소영 박화성 문학 학술토크 -----사회 최성환(목포대)
주제 전쟁과 여성: 체험, 기억, 글쓰기-박화성·박경리·박완서
15:25-15:50 기조발제
「한국의 여성문학과 박화성·박경리·박완서」------金柱演(문학평론가)
15:50-17:40 학술 토크
발표1. 「박화성의 신화 분석 : 자서전 『눈보라의 운하』에 나타난
제너레이티비티(generativity)와 침묵된 기억」--------서정자(초당대)
발표2. 「전쟁, 가모장되기 수용의 양면성」-----장미영(숙명여대)
발표1. 토론 김영미(서울대) /발표2. 토론 서여진(덕성여대)
발표3. 「전쟁과 글쓰기 : 침묵, 균열, 다시 쓰기」-----이선옥(숙명여대)
발표4. 「살아남은 자의 슬픔과 애도가 거부된 타자들」----------김은하(경희대)
발표3. 4. 토론 김양선(한림대)
17:40-18:00 독자 참여 마당 및 폐회 ------진행 안서현(숭실대)
제2일 10월 22일(일) 소영 박화성 문학답사
목포 유달산 등산 입구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 :
유달산 일등바위 (「비탈」관련)➡죽교동(「하수도 공사」 배경), 북교동 김우진 가
성취원 터➡김우진 (김철진) 양옥➡무안동 목포청년회관 자리(현 남교 소극장)
➡양동(정명여학교, 양동교회, 선교사 집터, 작가가 1920년대 거주했던 지역 골목 걷기)➡목포 큰 시장➡소영 박화성선생 생가 표지석➡세한루➡목포선창(「추석전야」배경)➡일본 영사관 건물➡동양척식회사 건물(목포근대역사관). 도보 및 버스
22일(일) 문학답사
•장소 : 목포문학관
•주최 : 목포시
•주관 : 박화성연구회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당대학교
제11회 소영 박화성 문학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소영 박화성선생은 한국근대여성문학의 문을 연 본격작가이자 1920년대에
호남이 배출한 유일하고 자랑스러운 여성작가입니다. 호남 유일의 일본유학
여성작가이기도 한 소영선생은 한국 여성으로서 최초로 장편소설을 쓰셨고
역사의식을 지니고 수많은 문제작을 발표해 식민지시기 우리문단에서
남녀작가 통틀어 열 손가락에 꼽히는 대표 작가로 평가되었습니다.
향년 86년 생애 중 60여 년 수많은 작품을 써서 한국문학사를 관통하는 대작가가 되었습니다.
달밤에 피는 하얀 박꽃을 사랑하여 박꽃재, 朴花城이라 스스로 호를 지어 필명이 된
소영 박화성선생의 문학은 우리 여성문학사에서 박경리ㆍ박완서ㆍ두 작가의 문학과 함께 대표적 세봉우리라 평하신 김주연 문학평론가를 모시고 학술대회를 엽니다.
박꽃재 초대석에 모신 일본, 서울, 광주, 목포의 후진문인들과 출향인사의 추억 및 증언, 작품낭독이 소영 박화성문학 학술 발표와 함께 소영 박화성문학의 향기를 높일 것입니다.
2017. 10. 1.
박화성연구회장 서정자
제11회 소영 박화성 문학페스티벌
제1일 10월 21일(토) 박꽃재 초대석 & 학술토크
13:30 등록
14:00-14:30 제1부 개회식 -------------------------------------------사회 최성환(목포대)
개회사: 박화성선생과 근대 여성문학 백년/내외 귀빈 소개 -----------------회장
유족인사 -------------------------작가의 장남 천승준(문학평론가)
기념사진 촬영
14:30-15:10 제2부 박꽃재 초대석-----------------------------사회 김영천(시인)
「50년대 잡지사풍경과 박화성선생」-----정명숙(50년대『희망』사 기자·수필가)
목포, 내 영혼의 베이스캠프 : 「국어선생님과 과학부장」
------------------서천식(건축사·삼일하나로건축 대표)
「일본 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며」(원고) --야마다 요시코(니가타현립대)
토론(원고) 남은혜(서울대 박사수료)
광주 독서토론클럽 가교회원 수필낭독 : 「고개를 넘고 넘어」----송미심(수필가)
문협 목포지부 입체낭독 : 박화성 단편 「샌님마님」 (현대문학, 1965. 7)
기획 이순희(시인·회장) / 낭독 강해자(시인), 김희정(시인), 박연숙(시인)
15:10-15:25 휴식
15:25-18:00 제3부 소영 박화성 문학 학술토크 -----사회 최성환(목포대)
주제 전쟁과 여성: 체험, 기억, 글쓰기-박화성·박경리·박완서
15:25-15:50 기조발제
「한국의 여성문학과 박화성·박경리·박완서」------金柱演(문학평론가)
15:50-17:40 학술 토크
발표1. 「박화성의 신화 분석 : 자서전 『눈보라의 운하』에 나타난
제너레이티비티(generativity)와 침묵된 기억」--------서정자(초당대)
발표2. 「전쟁, 가모장되기 수용의 양면성」-----장미영(숙명여대)
발표1. 토론 김영미(서울대) /발표2. 토론 서여진(덕성여대)
발표3. 「전쟁과 글쓰기 : 침묵, 균열, 다시 쓰기」-----이선옥(숙명여대)
발표4. 「살아남은 자의 슬픔과 애도가 거부된 타자들」----------김은하(경희대)
발표3. 4. 토론 김양선(한림대)
17:40-18:00 독자 참여 마당 및 폐회 ------진행 안서현(숭실대)
제2일 10월 22일(일) 소영 박화성 문학답사
목포 유달산 등산 입구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 :
유달산 일등바위 (「비탈」관련)➡죽교동(「하수도 공사」 배경), 북교동 김우진 가
성취원 터➡김우진 (김철진) 양옥➡무안동 목포청년회관 자리(현 남교 소극장)
➡양동(정명여학교, 양동교회, 선교사 집터, 작가가 1920년대 거주했던 지역 골목 걷기)➡목포 큰 시장➡소영 박화성선생 생가 표지석➡세한루➡목포선창(「추석전야」배경)➡일본 영사관 건물➡동양척식회사 건물(목포근대역사관). 도보 및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