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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목포와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남종화의 화맥이 시작된 곳이자, 수묵화의 전통을 가장 잘 지켜온 고장입니다. 공재 윤두서, 소치 허련, 남농 허건 등 수묵화 거장들의 발자취가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문화적 기반을 바탕으로 수묵화를 널리 알리고, 세계의 문화콘텐츠로 키워나가려 합니다.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는 그 첫걸음으로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수묵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매력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 닫힌 공간에서 열리는 기존 비엔날레와 다릅니다. 지역과 지역을 잇고 도시 전체를 커다란 전시장으로 삼은, ‘열린 축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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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개요

  • 행사명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 주제 :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
  • 기간 : 2018. 9. 1.(토) ~ 10. 31.(수) (2개월) / * 8. 31. 개막식
  • 장 소 : 목포시(목포문화예술회관)·진도군(운림산방) 일원
  • 주요내용
    • (전시) 현대수묵의 재창조(목포), 전통수묵의 재발견(진도)
    • (부대행사) 수묵화 교육·체험·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 주최 : 전라남도
  • 주관 :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주요프로그램

  • 수묵전시 : 수묵화를 주제로한 전시 [현대 수묵의 재창조],[전통수묵의 재발견]
  • 교 육 : 수묵놀이교실, 국내학술대회, 국제학술대회
  • 체 험 : 디지털 아트 체험(Learn and Play), 수묵화 체험(나도 수묵화가)
  • 이 벤 트 : 종가의향기, 앞치마예술제, 깃발미술제, 수묵아트월, 수묵캘리그라피, 수묵만장거리조성, 수묵가로수조성, 수묵퍼포먼스, 수묵화봉투, 문화지도, 아트마켓, 포토존조성
  • 상설공연
  • 기 타 : 교류행사(국제레지던시)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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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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