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항쟁 32주년 기념식 추념사 (19.6.10.)
- 날짜
- 2019.06.13
- 조회수
- 663
- 등록부서
- 세정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6월 민주항쟁 단체와 내빈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우리는 오늘, 서른 두 돌을 맞은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고, 6월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이 땅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6월 민주영령들께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곽재구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32년 전 6월은 유난히도 뜨거웠습니다. 국민들은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밤낮 없이, 남녀노소 없이, 계층 간 구분도 없이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통령을 내 손으로 직접 뽑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6월 항쟁은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과 함께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피와 땀으로 일궈낸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경제발전과 평화통일의 길로 나가야합니다.
그래서 우리 목포가 평화경제의 중심에서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갑시다.
6월을 아픈 상처로 간직하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행사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월 민주항쟁 단체와 내빈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우리는 오늘, 서른 두 돌을 맞은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고, 6월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이 땅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6월 민주영령들께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곽재구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32년 전 6월은 유난히도 뜨거웠습니다. 국민들은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밤낮 없이, 남녀노소 없이, 계층 간 구분도 없이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통령을 내 손으로 직접 뽑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6월 항쟁은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과 함께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피와 땀으로 일궈낸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경제발전과 평화통일의 길로 나가야합니다.
그래서 우리 목포가 평화경제의 중심에서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갑시다.
6월을 아픈 상처로 간직하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행사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