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동·증도면, 고향사랑기부 상호품앗이로 우정 돈독
- 날짜
- 2025.01.20
- 조회수
- 48
- 담당부서
- 이로동
- 양 지역 주민 간 공감대 강화를 통해 「목포·신안 통합」 가속화
-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품앗이 기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목포시 이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신안군 증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품앗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양 지역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목포시 이로동은 신안군 증도면과 2023년 2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2024년 11월 목포시의료원과 협력하여 증도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의료봉사 등 다양한 교류 활동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김오천 이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연초에 신안군 증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품앗이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을 계기로 2025년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관계 맺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경훈 이로동장은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기회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동장 박경훈, 행정민원팀장 이지성 270-4809, 주무관 임성훈 270-4805)